같이 시작한 친구는 그야말로 폭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뭘까요

비슷한 시기에 블로그를 시작했던 친구가 있는데요. 저는 이제 50개도 겨우 할까말까하는데..


며칠전에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. 900개를 돌파했더군요. 밥먹고 블로그만 쓰는건지 원...


반성을 하기도 했는데.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 친구처럼 열심히 무조건 양으로 밀고 나가기는 안되는것 같습니다.



그런 생각도 들지만, 한편으로는 같은 시간이 주어졌는데 왜 자꾸 차이가 벌어지는건지. 역시 노력하는 사람, 근성 있는 사람이 뭔가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것 같기는 합니다.